2021년 회고록
velog에서 옮겨온 글 입니다. 원본 날짜: 2021-12-31T13:23:59.646Z 1년 휴학을 마치고 복학한 2021년이 지나고 또 다시 휴학을 앞두고있다. 배운 것도 많았지만 후회도, 실망도 많았던 올해를 돌아보며 어쩌다가 휴학을 또 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정리해본다. 개발자로써 나의 2021년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다 새로운 사람, 새로운 환경 교내 웹서비스를 만들고 유지/보수하는 동아리, 정확히는 대학 산하 단체가 있다. 1학년 새내기때부터 알고 있었던 단체였지만 3학년이 되어서야 들어오게 되었다. 들어와보니 다들 실력이 너무 좋았다. 나는 이제서야 웹 입문을 하는 수준인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이미 서비스 구축 경험도 여러번에 지식의 깊이도 남달랐다.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개발에 열정이..
2022.05.13